신체적인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분들의 경우,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런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이 있는데, 복지 시스템도 있겠지만 은행에서도 장애인적금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단순 장애인 분들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 소년소년가장 등 사회적인 취약계층에 속한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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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적금 어디가 좋을까?
: 아무래도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으면 재테크를 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적금 상품들이 있겠지만, IBK기업은행 , 농협 , 우체국등이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우대금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턱없이 낮은 금리이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이나 , 근로장려금 적금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시중 금리보다는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것들을 가입하는것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IBK에는 사랑나눔적금이 유명합니다.
IBK사랑나눔적금
: 기초생활수급자 , 소년소녀가장 , 북한이탈주민 , 차상위계층 , 결혼이민여성 , 한부모가정 , 장애인 등 사회적인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의 재테크를 돕기 위한 적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금액은 50만원이 한도이며, 1년만기 상품입니다.
당연히 이런 상품들이 있다면 일반인도 가입하려고 할테니 준비물이 있습니다. 장애인증명서나 복지카드가 필요합니다. 사랑나눔적금과 비교되는 우체국 새출발 장애인적금이 있습니다.
우체국새출발 장애인적금
: 월 30만원 한도이며 6개월에서 36개월 월 단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IBK의 경우 1년이라는 기간이기도 하고, 월 납입 금액이 조금 더 높은 편에 속하고 대신 우체국은 월 한도는 낮은 대신 긴 기간 동안 적금 납입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장애인적금을 들기 위해서는 증명서나 혹은 복지카드가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 새희망장애적금 , 부산은행 적금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각 은행마다 금리도 다르고 납입금액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드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7월에 출시되는 청년희망적금이 우대금리 혜택이 좋으므로, 조건만 된다면 가입하는 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