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출시 이후로 연이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금리 인상 이슈로 인해서 다른 시장들이 폭락을 맞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예금과 적금이 더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적금은 아무나 가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청년희망적금 자격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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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자격 조건
: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기 쉬한 사업으로 월 5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이 인기를 끌게 된 건 마이너스 금리라고 부를 정도로 점점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데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우대금리로 약 9% 이상 정도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조건에 부합한다면 무조건 가입해야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만19세~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일 경우면 가능하며 소득의 경우 총 급여 3600만원 이하일 경우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군대에 다녀오는 일들이 많은데, 군 복무기간의 경우 연령이 불가산이 되어 연령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원 혜택은 아래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지원 혜택
: 이자소득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저축장려금 3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시중 은행들의 경우 적금을 들더라도 이자에 대한 수익에 세금을 내야되는게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금리 2~4%에서 추가로 저축장려금 4%까지 받기 때문에 상당히 금리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7월에 재 출시가 된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납하면 어떻게 될까?
: 피치 못할 사정으로 금액을 못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도해지가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자유적금 형식이기 때문에 납입금액을 못내더라도 중도해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납 금액이 있을 경우 만기 시 받는 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납입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중도해지시 이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율 같은 경우 각 은행사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가급적이면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어떤 상품이던지 만기까지 끌고 가야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년이라는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기간 동안 잘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